이시간에 아직도 배가 꺼지지 않았어요.
낼부터는 아예 밥을 먹고 운동해야겠어요.
운동후 밥을 저녁쯤 먹으니 밤에도 속이 차있는 불쾌한 기분이 드네요.
체중은 49.5로 다시 조금 돌아왔지만
지난주 금욜 같은체중일때와는 판이하게 다른 체지방과 근육량을 나타내는 체중계는 저의 안티인가봅니다.
오전내내 아프지 않던 힙이 슬버하는데 자극이 심해서 하다 말았어요. 근육을 쓸줄알고 자극을 느낀다는게 운알못에게는 참 신기하지만 귀찮은 일이기도 하네요.
오늘 여름옷 한박스를 마저 꺼내서 입어보다,
여름바지중 가장 아끼던 숏팬츠가 저와는 더이상 같이할수
없을듯 해서 아쉬웠어요. 저바지입는 재미로 여름을 보냈는데...팬티라인은 방울처리했어요.
잘자구 낼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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