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저녁으로 위드클렌즈 샐러드와 함께 하네요. ㅎㅎ
오늘 아침엔 위드클렌즈 올리브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오늘도 편하게 봉지째로 먹습니다. ㅋ
바쁜 아침 설겆이도 안할수 있고요. 물도 아끼겠네요. ㅋㅋ 너무 좋아요!^^
저는 올리브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다른 샐러드보단 맛없다 하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먹다보니 소스랑도 잘 어울리고 올리브도 맛있다고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는 올리브도 잘 먹을 것 같아요. ㅎㅎ
저녁엔 크루통 샐러드를 먹었어요. 소스는 찍먹으로 먹었어요. 처음으로 큰 접시에 담아 먹어봅니다. ㅋㅋ
접시에 담으니 푸짐합니다. 크루통이 따로 포장되어 들어있어서 정말 바삭바삭하네요. 우와!!! 맛있습니다!^^
위드클렌즈 샐러드는 다 맛있네요.
우선 채소들이 진공포장되어 신선하게 유지되어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토핑들이 모두 맛있어요. 두가지 소스도 어느 샐러드에나 잘 어울립니다. 저 개인적으론 소스가 덜 달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론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할것 같네요.
아침, 저녁으로 먹다보니 벌써 7개를 다 먹고 파프리카 샐러드 1개만 남았네요.
낼 마지막 샐러드를 먹어야하다니 아쉽네요.
크루통샐러드 뜯어서 접시에 담는 모습 찍어보았습니다. 푸짐하게 담깁니다.
00:57 이번주 위드클렌즈 샐러드를 아침, 저녁으로 먹고 점심은 직장에서 주는대로 먹었어요.
아침에는 샐러드만 먹은 때도 있지만 보통 저녁에는 통밀빵이나 계란, 토마토, 두유, 하루견과 등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저는 탄수화물, 특히 GI지수가 높은 탄수화물 음식을 먹으면 혈당 치솟는 느낌(심장이 좀 더 뛴달까 두근거림)이 들면서 식욕이 폭발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비타민 풍부한 샐러드와 지방이 함유된 소스를 먹으니 포만감도 있고 영양소도 잘 갖춰져서 그런지 탄수화물 음식을 미친듯이 찾지는 않았네요. 이번주 식욕폭발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살뺄 생각이 없었는데 살도 50kg이하로 빠져버렸습니다. 이번주에 최소 0.5kg정도는 빠진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살 더 빠지지 말라고 모시송편과 수란 외에 추가로 영양떡 1개를 먹었더니 혈당솟는 느낌이 또 옵니다. 그래도 오늘 식욕폭발까지 가진 않았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샐러드를 자주 해먹든지 위드클렌즈를 사서 먹든지 해야겠네요. 속도 편하고 식욕폭발도 안하는데 잘 먹은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양상추 너무 맛있습니다. ㅎㅎ 질좋은 양상추를 사용하시는건지 ㅎㅎ
암튼 위드클렌즈 올리브 샐러드. 크루통 샐러드도 맛있었습니다. 오늘까지도 채소는 싱싱한편이네요. 양상추, 미니토마토, 라디치아는 확실히 싱싱하고요, 로메인과 치커리는 조금씩 싱싱함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맛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