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6시에 깼는데, 손가락이 퉁퉁 부어서 관절이 너무 아프고 폰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때 체중 재니까 51이 넘었어요. 이틀만에 2킬로나?;;;
저는 근래에 와선 공체가 들쑥날쑥 하지 않는 편이라 좀 좌절;;
다행이 좀더 자고 일어나서 쉬하고 재니까 50초반이었어요.
목요일날 회식하고 목 금 이틀 동안 먹은 거
네트 칼로리 따져 보니까 6000kcal정도 되더라구요....
술 먹기 전 수준으로 원상 복구만 하려고 해도,
하루 필요 네트 에너지를 러프하게 1500정도로 잡으면,
토요일 일요일 섭취와 소모 네트 칼로리를 0은 만들어야 나흘 걸려서 원상 복구 되더라구요. 단순히 산술적으로.
급진급빠 안 좋은 건 알지만,
다음주 중엔 워크샵과 또 홍양 예정일이 있어서 미리 안 빼놓으면 제가 몸이 힘들 것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배가 너무 안 고파서 오늘은 조금만 먹었습니다.
금요일, 오늘 아침 모두 모닝똥을 했는데도,
알코올 + 당 + 나트륨이 소장에 남아서 계속 흡수 되고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아 *2잔
점. 닭갈비죽밥+ 포도주는 한 잔만.
운동 후에 저녁. 칼슘 두유+ 플레인 요거트
원래는 과일을 먹으려고 했는데, 과일값이 너무 올랐더라구요.
작년부터 국산 과일 너무 비싸져서, 바나나랑 씨없는 포도 수입과일만 먹었는데, 최근에 환율이 올라서 그런 지, 수입과일도 비싸져 버려서, 그냥 짜증나서 아예 안 샀어요.
대신 비타민 섭취는 해야 하니까, 녹색채소들을 듬뿍 먹었어요. 운동은 그냥 걷기랑, 헬스장 가서 머신 운동 30-60회씩 하고,
Rebecca rouise best excercises for burning calories,
점핑잭과 크로스잭 버피 30회씩 순환
마일리 사일러스 식스팩 1절만.
통증 있을 때마다 정형외과 가면 염증 생기니 운동하지 말라고 해서, 운동도 무리 안가게 조금씩만 했어요.
글쓰고 나서 야식 추가로 섭취
대신 힙업 10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