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부님!
근황아닌 근황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월-금 오전 9-12
화수목 오후 2:30-5:30
화-토 저녁 6-9
이 스케줄로 알바하게 됐고, 현재 시험공부가 한창입니다.
방학에도 계절학기와 모자란 학점 보충하며 영어공부도 계속 해야할거 같아요.
다리가 낫는대로 운동을 시작해야되는데, 여태껏 오른쪽 뒷다리 햄스트링이 땡기던게 오늘부터는 오른쪽 골반이 아프고 주먹으로 탕탕 쳐도 아프네요. 앉아있거나 옆으로 누우면 땡기고..
자주 가서 치료를 받았어야 했는데 솔직히 일 시작하고 공부하느라 소홀했습니다..ㅠ죄송해요
그래도 거의 나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늦어도 2주 뒤에는 헬스를 끊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게 되면 월금토 주3일 가능할거 같구요. 그때부터 시작을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집에서 밴드부터 시작할까요?
ㅋㅋㅋㅋ쓰고보니 마음이 급한게 티가 난거 같네요.
마음속에 다이어트, 건강이 항상 자리잡고 있지만, 요즘 순위가 많이 밀려나 조바심이 났나 봅니다.
알바를 여러개 시작한 이유는 올해안에 일정부분 모아 내년에 호주를 짧게나마 갔다올 예정이라 그렇습니다.
두서가 없네요.. 여튼 사부님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얼른 복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