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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근황
안녕하세요 싸부님!
근황아닌 근황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월-금 오전 9-12
화수목 오후 2:30-5:30
화-토 저녁 6-9
이 스케줄로 알바하게 됐고, 현재 시험공부가 한창입니다.
방학에도 계절학기와 모자란 학점 보충하며 영어공부도 계속 해야할거 같아요.

다리가 낫는대로 운동을 시작해야되는데, 여태껏 오른쪽 뒷다리 햄스트링이 땡기던게 오늘부터는 오른쪽 골반이 아프고 주먹으로 탕탕 쳐도 아프네요. 앉아있거나 옆으로 누우면 땡기고..
자주 가서 치료를 받았어야 했는데 솔직히 일 시작하고 공부하느라 소홀했습니다..ㅠ죄송해요

그래도 거의 나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늦어도 2주 뒤에는 헬스를 끊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게 되면 월금토 주3일 가능할거 같구요. 그때부터 시작을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집에서 밴드부터 시작할까요?

ㅋㅋㅋㅋ쓰고보니 마음이 급한게 티가 난거 같네요.
마음속에 다이어트, 건강이 항상 자리잡고 있지만, 요즘 순위가 많이 밀려나 조바심이 났나 봅니다.

알바를 여러개 시작한 이유는 올해안에 일정부분 모아 내년에 호주를 짧게나마 갔다올 예정이라 그렇습니다.

두서가 없네요.. 여튼 사부님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얼른 복귀하고 싶습니다
  • 난라브
  • 2019 비키니 입고 해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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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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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6.25 14:05
  • -자연인 사부님 일주일 근황?올렸습니다ㅎㅎ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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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6.16 18:06
  • -자연인 허허허 역시 혼날줄 알아서 할말이 없네요~~ 적응되면 이것도 근방이겠죠.
    변명안하고 치료 받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감사합니다 싸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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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
  • 06.16 17:20
  • 하루10~13시간 일과 알바를 병행하며 웨이트 주3회 하며
    마음만 먹고 몸관리 잘하고, 그 바쁜일상시간을 잘 쪼개고 쪼개어 정신없이 챙겨먹고 40세중반때인 저도 골격근36이상에 잘 유지 했었죠.
    직장인은 하는일이 우선이고, 알바는 그 부수적인 수입과 그만큼의 책임감안에서 열심히하고, 잠자는 시간과 개인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운동을 하는 것이죠.

    아직 학생인지는 몰랐는데, 학생이면 공부가 우선이죠.
    치료를 제대로하지 안았는데 헬스장 등록만 생각한다는건?
    부상에 아직 호되게 당해보지 았았다는 생각이 앞선거죠.
    이제 한달조금 넘어갑니다. 얼마나 조급하고 치료도 잘 받지못한 상태에서, 운동을 서두르는 마음가짐으론 또 부상만 당할뿐 입니다.
    그간 바쁘게 살아온대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다 이해도 되지만, 하루 알바시간이 기껏해야 길어봤쟈 9시간 입니다. 물론 이동간의 시간도 있지만, 일반 직장인 잔업시간정도에 해당 됩니다. 물론 시험기간이라 이해도 되지만, 치료중 책도 읽을수도 있고, 인강도 스마트폰으로 듣고 볼수도 있는 법이지요.

    운동처방은 솔직히 말해서, 전 언제든지 고중량으로 스트렝스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뿐이고, 부상을 고려하지안는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두제자들 바벨들고 3대운동 실시하라 권하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밴드나 덤벨 평생 깍잘거려 보아봤자, 몸의변화는 없습니다.

    치료잘받고 집에서 밴드운동 시작해 보세요,
    통증범위는 사실상 본인이 가장 잘 아는법이고,
    운동강도와 가동범위또한 본인이 가장 잘 가늠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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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도움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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