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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성을 느꼈네요
어릴때부터 살좀쪄라 좀 먹어라 이런소리를 달고 살며
일부러 라면먹고 자고 그랬어요
10년전 딱 키 162에 44kg
그리고 지금 54kg가 되었네요 ㅜㅜ
저 맘 먹었습니다
도전 응원해주세요 현미밥도 도전합니다! 후기사진 꼭 성공적으로 남기고싶어요

인스타그램 아이디 : seobihouse

  • 도전깽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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