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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독이며

마법2일째. 괜히 울적하고 무심한 가족들에게 화낸 아침. 몸도 무겁고 오소소 춥기도 하여 이불쓰고 누웠다가 오늘은 운동을 안해야지 맘먹었다
ㅎ 나도모르게 시작한 걸음. 봐 나오니 좋잖아.맘도 한결 가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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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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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쉬어가기
  • 10.30 20:55
  • 늘 그렇지만 다여트할때는 평온하다가 맘에 폭풍우가 밀려오기도하고 종잡을수 없을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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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쎈차차
  • 10.30 12:06
  • 맞아요..막상 나가면 홀가분 하게 산책정도 하세요..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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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감자♡
  • 10.30 11:54
  • ^^ 힐링하고 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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