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60키로 육박했을때에요 59.몇 이였을....
식단 조절 심하게 하는건 아니고
아침 두유랑 선식같은거 사과즙 하고 허기 달랠정도로 마시고
점심맛있게 공기밥 거의 한공기 먹고 있어요. 회사다녀서 음식 따로 가리면서 먹지 않고 고기 먹을때도 있고 라면사리같은거 돈까스 같은것도 먹을때도 있네요~
반 남길때도 있고 한 두숟갈 남길때도 있고요.
평일 저녁에는 순환운동 25분 스트레칭 10분 다양한 맨손운동10분정도 합니다.
저녁엔 운동끝나고 바로 단백질 쉐이크를 한잔 마시구요~~
그럼 잘때까지 배는 안고파요~ 뭐 먹고싶은 생각도 없구요~
주말엔 운동안하고 아침 점심 똑같이 먹고 싶은거 배부르게 먹어요~
그럼 저녁까지 배부르고 ㅎㅎ
저녁은 최대한 안먹는 방향으로~ 먹을 계획있으면 점심을 쪼매만!
맥주 좋아해서 간간히 주말에 한두잔 정도 마셔요~
최대한 많이 걷거나 활동적인 데이트하려고 노력하구요~
수십번 다이어트 결심을 했는데 빠른시간 안에 무리하게 뺄려다보니까.
너무 허기지게 다이어트를 해온것 같아서 그런다이어트는 실패로 끝날가능성이 높기에 식욕도 어느정도 달래주고 운동으로 넘치는 칼로리 소모하려고 합니다.
하루 800에서 1000칼로리 이하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지금 다이어트 11일차입니다. 운동은 8번정도 했고 오늘하면 9번째가 되겠네요~
원래 살짝 헐렁한 바지가 살때매 쪼여오면서 바지 입는게 불편해지는 계기로 다이어트 헸어요~ 목표는 앞자리 숫자 4로 만들기!!
지금은 몸사이즈가 살짝살짝 줄었네요^^
먹는거 참아가는 다이어트 안하려고 여유있게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배고픔 스트레스 없이 빠지니까 1키로 빠져도 즐겁거라구요~
어짜피 다이어트 평생하는건데 평생 안먹을순 없고 안먹다 먹으면 요요오자나요.
그느낌 아니까^^
저 잘하고 있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