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핑운동은 쌤이 없어서 쉬지않고 했어요.
넘 힘들었다는...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아침 점심은 가볍게 먹었어요. 분이 나는
감자를 쪘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저녁 모임은 가볍게 맥주 500두잔 마시고
왔네요. 다들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라
10시 전에 모임이 끝나요. 이제 나이 먹었다고
다들 영양제 얘기하더라구요.
피부가 제일 좋다고 주름도 없다고 칭찬받고
왔네요.^^
신랑이 자기도 맥주 마시고 싶다고 오는 길에
과자랑 맥주 큰거 한캔 사왔어요.
간만에 맥주 마시고 기분 좋네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