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정체기와 요요를 겪고 잇는데요. 예전에는 몸무게 늘어나느거 보면 충격 받고 다시 맘잡고 시작하고 그랬는데요, 지금 2년만에 최고 몸무게 달성했는데도.... 뭔가 빼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들지않어요ㅠㅠ 뇌도 멍하고... 식욕억제제 드신분들 계신가요? 저는 복용한지 8년째가돼어서 진짜 끊어야겠다 싶어서 끊었는데... 그뒤로 부터 시작인것같어요..
억제제로 안먹으며 뺐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건강한 한식으로 든든히 먹고 운동습관을 들이면 사실 다이어트는 자연히 됩니다. 평생 유지도 저절로 되고요. 다들 그게어려우니 적게먹고 빡세게 단기간 운동해서 빼고 유지하려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죠. 다이어트라 생각말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한다는 생각으로 작은습관부터 바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