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초보다이어터입니다.
약 3주라는 시간동안,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아침을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고,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으로 4.3키로를 감량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그 좋아하는 초콜렛이나 젤리, 과자들 다 포기하고
그나마 달달한게 먹고싶으면 항상 고구마를 쪄서 먹었는데
소량으로 찌기엔 너무 자주 해먹어야하고,
대량으로 만들어 먹기엔 날씨가 더워져서 보관이 힘들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달짝아이스군고구마...🍠
포장지도 너무 귀엽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 반해버렸어요.
이거 진짜 너무 먹고싶습니다
먹고 싶은거 못 먹는 다이어터의 삶에
한줄기 빛을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