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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틀어짐이 너무 심해요..
저는 22살 대학생 다이어터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모태 통통이라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요, 그 중에 가장 심한 부분이 바로 하체였습니다.
상체를 55사이즈를 입어도 하체는 28을 입고, 다이어트로 감량을 한 지금도 상체는 큰 S를 입어도 하체는 L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다리가 통통한 편이라 나는 하체비만이라 그런다고 단순하게 넘겼지만 대학생이 되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골반 틀어짐이 심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골반 틀어짐이 얼굴 비대칭과도 연관된다는 것도 알고 그래서 심하다고 다시 한 번 느꼈고요.
특히 근력 운동을 하면서 한 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근력 운동을 균형있게 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속상했습니다.. 극복해보려고 스트레칭을 해도 뚝뚝 소리와 함께 같은 자세라도 오른쪽과 왼쪽의 균형이 안 맞더라고요.
저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또한 스트레칭을 해도 기본적인 골반 균형을 잡아줘야 효과가 좋다고 해서 고민이 더 커져 더 속상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제 습관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다리꼬는 모습을 보고 예쁘다면서 초등학생 때부터 따라한게 지금에야 후회가 되는데 습관이 너무 잡혀버렸습니다. 이제야 고쳐보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다시 다리를 꼬고 있고 다시 풀고.. 요즘들어 느꼈던 게 제가 틀어진 쪽으로 허리를 틀면서 자더라고요. 자는 자세나 일상에서 앉아있는 자세까지 그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 체험단을 통해서 골반 균형도 잡아서 건강하고 균형있는 몸도 만들고, 더 나쁜 습관을 없애고 골반 틀어짐으로 생길 수 있는 앞으로의 문제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요즘 신경을 쓰기 시작해서인가 더 힘이 한 쪽으로 치우쳐진게 느껴지고 허리도 더 아프더라고요..😅 엄마도 어깨가 한 쪽으로 너무 올라갔다며 걱정하시기도 했고요.
마지막은 이걸로 제 오랜 다이어트 스트레스 중 하나인 옆구리, 등살과 허벅지 살과의 이별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최고 몸무게에서 10kg 가까이를 뺀 상태이지만 허벅지와 러브핸들이라고 하는 옆구리, 등살이 아직도 많습니다.😂 특히 옆구리 근육은 일상에서 잘 쓰지 않아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빼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옆구리 살로 인해서 바지를 입어도 테가 안 나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사이즈도 안 줄어서 가끔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스윙 밸런스 300으로 스트레스 안 받고 재미있게 운동을 하고 운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얼마 전에 친오빠가 한 말이 "넌 살이 빠져서 손목이 진짜 부러질 것 같은데 아직 하체는 튼실하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친오빠가 이 말 한 것을 깨주고 "와 진짜 살 다리 살도 많이 뺐다. 그만좀 빼라."라는 말이 나오도록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습니다.
스윙 밸런스300으로 잘 안 빠지던 부위의 살도 빼고 균형있는 몸으로 더 건강하게 근력 운동도 하고 건강한 습관과 운동 습관 유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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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nda._.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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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도움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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