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친구 오기전에 음식해놓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친구가 생각보다 빨리 와서 하다
말았네요. 급한대로 슬버 100개로 채웠어요.
친구가 차돌박이된장찌개를 먹으면서 감탄을
하더라구요. 고깃집 찌개보다 훨씬 맛나다며..
알감자조림이랑 어묵볶음, 피클, 깻잎장아찌
다 맛있다며 넘 잘먹고 갔어요. 하나하나 먹을때
마다 감탄을 해서 웃겼다는...
친구가 빵을 사와서 오늘 전 빵순이 됐네요.
소라빵같이 생긴건 속에 생크림이 들었고
피자모양 빵은 찰떡이 들어있어요.
다 맛있더라구요.
오늘 너무 잘 먹었어요. 운동을 더해야 할 것도
같지만 더워서 패쑤~~!
많이 더운 날이였는데 다들 어찌 보내셨는지
일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