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우유거품내서 맛나게 먹었어요.
점심은 팔도비빔면에 목살 구워서 먹었네요.
꿀조합이였어요.
우리집 베란다 뷰인데 시골같죠? 원래 공터가
아니고 아파트를 짓는다고 했는데 문제가
많아서 몇년째 저래요. 비오면 개구리울음소리
도 들려요. 진짜 시골같다. ㅋㅋ
점핑은 내일 가고 오늘은 줌바댄스 2개를
췄어요. 안선영꺼는 그냥 그랬어요.
땀은 나는데 재미는 잘 모르겠다는...
원래 하던 줌바600짜리 없어져서 30분짜리
했는데 저한테는 이게 더 잘 맞더라구요.
네일아트하고 심심해서 사이드 레그레이즈 200개
랑 와이드 스쿼트 100개를 추가로 더 했네요.
끈적끈적 더운 날씨에 땀 엄청나고
사실 이런 날은 가만히 있어도 덥고 끈적거리죠.
단백질 열심히 먹는다고 했는데 지난달이랑
비교해봤더니 겨우 1프로 늘었더라구요.
단백질 섭취 늘리기 참 어려워요.
식구들 밥해주고 전 요걸로 마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