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도 먹었네요.
돌아오는길에 휴게소에서 치즈스틱 먹다 양심에 걸려서 남편에게 억지로 넘기고 와서도 불짬뽕이라는 두루치기 먹었어요. 고기위주로만 골라서 쌈싸먹고 집에왔어요.
어차피 버린몸...😶
ㅡ난라브, 마시애린ㅡ
먼저 만난 마린이가 넘 여성스럽게 입어서 예뻤어요. 오~!!
오랜만에 보는데도 역시 크더라구요. ㅎㅎ 흥😑
머리 예쁘게 하고 왔더라구요. 잘했오 ~★
난이는 첨 보는거라 기대를 많이했어요.
보자마자 큰목소리에 부산 사투리 부심까지 갖춰서 씩씩한 목소리 ㅎㅎㅎ 귀엽고 눈웃음이 참 매력적이었어요.
이상 첫인상 소개끝~~!!👭
만나자마자 식당에 갔지만 오픈 30분 남았대서 선그리 구경하고 하나 샀어요. 😎
근데 다먹고 나오다 가방에 선그리 넣는다는게 바닥에 떨궈서 놓고 올뻔 했답니다. 남편의 잔소리... ㅠㅠ
남친들의 이야기좀 듣다 부산시립미술관 가서 작품들
둘러본후 더위타는 남편때문에 카페에 갔어요.
사진은 거의 카페안에서 찍은것들 위주에요.
정모전날 우리집에 와서 자고 같이 가기로 했어요.
셋이서 날 놀려먹는 재미를 맘껏 즐기던데...
비오는 날이라 차가 많이 막혀서 급하게 헤어지게 되었어요
재밌고 즐거웠어요. 끗.
난이랑 둘이 찍은사진이 없네요. 난이가 찍자고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