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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07.03 19:2879 조회1 좋아요
  • 1
7월3일 다이어트 일기

간신히 0.7키로 뺐다고 좋아했는데
오늘 아침 1키로가 늘어나있는 거 있죠.
역시나 그날이 왔습니다.
어쩐지 붓는 느낌이더라구요.
미술 동아리 가서 에코백에 그림 그렸어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작업했어요.
완성작은 다음주에 올려볼께요.

운동하기 싫어서 밍기적거리다가 줌바댄스
췄어요. 날이 점점 더워지니 이제 운동하는게
두려워지려고 해요.
학교 급식실 파업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도시락 쌌더니 엄청 피곤하네요.
옛날 우리 엄마들은 매일 도시락 싸주셨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여름이 되니까 우리 신랑의 주특기가 나왔어요.
뭘까요?

파리 잡기. 맨손으로 잡아서 던져요. 파리를
기절시킨 후 잡는 방법이예요. 너무 잘 잡아서
신기해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참 아들내미 오늘은
시험 잘 봤대요. ㅋㅋ
더운 데 운동한다고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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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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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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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7.04 17:45
  • 아 급식파업 한국 뉴스에 나오던데 ㅠㅠ 해결빨리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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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4 10:31
  • 미니스퀏 저희도 아들은 시험기간이라 집에 와서 먹어요. 딸만 어제 하루 도시락 싸줬고 오늘부터는 급식 나와요. 친정엄마 덕에 몸보신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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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니스퀏
  • 07.04 10:28
  • 오호..다행히 우리아들은 시험기간이라 도시락은 안싸고 대신 집에와서 먹어
    더운데 녹두죽이랑 오리백숙 보신 제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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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7.04 08:49
  • 지니진돌 오, 그건 다행이네요..! 한창 성장긴데 급식 잘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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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4 08:44
  • 보라솔빛 파업은 계속인데 애들학교는 급식 정상으로 나온대. 어제 하루만 도시락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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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7.04 08:43
  • 지니진돌 오늘도 내일도 총파업 계속 하신다던데, 그분들을 응원하면서도 고생할 부모님들이 안쓰럽기도 해요.ㅜ 언니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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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4 08:38
  • TANAO 오늘 하루라 할만 했어. 매일 도시락 싸라고 하면 못 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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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4 08:38
  • 55!cocoyaya 미국 급식 별로군요. 애들이 급식 먹는 낙으로 다닌다던데 그게 없으면 재미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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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4 08:36
  • 탄력원츄 울 아들은 무서워해. 아빠가 잡아놓은 파리 잡으래도 싫어하더라구. 오늘이 마지막 시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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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04 08:35
  • 마시애린 작년에도 했었고 올해도 또 하네. 다행히 오늘부터는 급식 나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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