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종강을 맞이했어요!! 어제 짐싸고 시험 준비하느라 댓글 못단건 글 올리고 차차 달도록 해볼께요!
그리고 아는 동생들이 부산에 저 보러 놀러왔어요 ㅎ 내일 서울로 올라갈때 같이 가기로 하고 왔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학교 구경도 같이 하구 학식도 2달만에 먹어보고 부산 구경 다녔어요
마지막에 서프라이즈로 사진관 가서 추억도 남겼네요. 놀러와준 동생 중 한명이 미국에 살아서 매년 1번 보는데 뭔가 뜻깊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사진관 예약을 잡았거든요. 다들 처음에 당황하더니 다들 잘 찍어줘서 넘 고마웠던.
사진관 사진작가님께 추천받아서 막창도 먹고 (막창 처음 먹어봤는데 이 고소함은 뭐지요?!?) 지금 숙소 들어왔어요. 유산소는 못하구 그냥 맨몸 운동 몇가지 깔짝거렸네요.. 이젠 하루라도 운동 안하면 몸이 근질 거리나봐요 ㅎㅎ
오늘 먹은 음식 사진이랑 사진관 사진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오늘 하루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보정 없는 사진인데 아직 다이어트의 갈길은 멀어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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