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일반 빵에다가 발라서 룸메이트들이랑 나눠 먹어보려했는데 룸메이트들이 다 고향으로 간 바람에....🤔
저 혼자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다가 샐러드 드레싱으로 만들어봤어요 ☺️
야채는 오이 밖에 없고 단 드레싱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사실 시중에 망고샐러드, 유자드레싱, 키위드레싱 등 과일로 만든 드레싱 및 샐러드가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야채 위에 그냥 드레싱 뿌리듯 올려서 먹어봤어요.
생각보다 벨라잼이 달아서 처음에는 놀랐지만 먹다보니 웬만한 과일 드레싱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반 드레싱도 다들 마요네즈 베이스거나 기름 베이스인 경우도 많고, 요거트도 사실 무지방 요거트보다는 당이 들어간 요거트니까요. 🤔
사진 속에 한 접시가 ❣️150칼로리❣️니 이 정도면 더 이상 설명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해요
단게 꺼려지시는 분들은 무가당 요거트에 벨라잼 넣어서 섞어서 요거트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망고잼을 올려보고 싶었는데, 망고잼 뚜껑이 안열려서 😭😭 망고잼 뚜껑열면 또 후기쓰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