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야식과 운동은 전입니다. 퇴근하고 운동하지 싶고.... 어제 계획했던 루틴을 소화해 보려고 합니다. 운동량이 400 살짝 넘네요 ㅋㅋㅋ 시간상 55분이면 끝나는 운동인데... 어떨런지를 모르겠네요.
어제 시간체크를 한번 해볼까 하다가 샤워를 하고난 후라 그냥 말았는데 ㅋㅋㅋ
제가 제 다이어트 일기를 그룹방에 올리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정보의 공유입니다. 개인에 따라 참 많은 다이어트 법이 존재를 하고 그걸 하나하나 서로 장단점을 비교할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식단 섭취량과 운동량만 변경을 해도 실질적인 효과를 보았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체감하는데는 그만큼 시일이 더 걸리기에 그 수많은 다이어트법들을 하나하나 다 해볼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 많은 정보들 중에 본인에게 맞는... 본인이 할 수있는 것들을 찾아서 본인만의 다이어트법을 만들어 내셔야 할껍니다. 다만 최소한 건강하려고 시작한 다이어트가 몸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원칙만 살렸으면 하는 바램이 크기에 좀 더 드시고, 운동강도 올리실 수 있으면 운동량을 줄이되 운동강도를 올리시라고... 안내를 드리는 것이죠.
이런 정보교환이 소통이겠죠. 이런 소통이 다이어트 하는데 또 하나의 응원군이 될테구요. 어차피 평생 해야할 짓인데 잘 익혀두면 좋지 않을까요??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