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린 일기 들고 왔어요^^
다이어리 성공으로 만들려고
항상 신랑이 애들 씻기는 동안
슬로우 버피 미친듯이 했네요^^;;;
금요일은 몸무게 기록하는 날인데
몸무게가 감량되어서 좋아요~
체지방량도 줄었으면 좋겠어요😂
목금 이틀 간 애들 데리고 있었더니 넘 디더라구요;;;
날씨도 덥고...
그래서 하루는 아파트 도서관 가고
하루는 시립 도서관 유아열람실 가서
책 읽어줬더니 다행히 시간이 금방 갔어요~
책 좋아하는 첫째는 도서관에 가니까
너무너무 행복해하더라구요^^
애기 때부터 책 읽는 걸 좋아해서
5살인 지금도 책 읽는 걸 좋아하는 기특한 녀석이에요~
3살 둘째는... 애기일 때는 제가 많이 아팠어서
책을 거의 못 읽어줬더니 책은 거들떠도 안보더니
요즘은 형아따라 곧잘 읽긴하는데
두세 권 읽으면 끝이에요^^;;;
저는 오늘부터 화요일까지
제주도로 첫번째 휴가 떠나요~
이번 휴가는 친정식구랑 가요~
두번째 휴가는 시댁식구랑 8월 예정이에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