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1일 (음식 1435kcal, 운동 254kcal)
열량이 높은 치토스를 계속 먹고 싶어서 힘든 하루 엿습니다
나름 절제해서 먹은게 이 정도입니다..
지금도 그냥 한 봉 다 먹어버리고 싶은데 참고 잇어요
대신 식사량을 좀 줄였어요
아침은 안 먹고
점심은 반공기
이것도 저녁되니까 힘들었습니다
저녁에는 한공기를 먹고 한공기를 또 먹고 싶은 충동을 이겨내느라 힘들엇는데 물 잔뜩 마시고 지금은 괜찮아요
오늘 정말 게으른 무드라 운동 안하고 침대에 걍 드러눕고 싶은 날이엇는데.. 무거운 몸을 이끌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힘든 날이엇어요
그냥 맘껏 먹고 행복했으면 좋게찌만
보이는 아름다움이 거의 전부인 세상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