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부모님 모시고 시조부모님 산소에 다녀왔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모님이랑 같이 있으면서
이것저것 맛있는 거 많이 사먹었네요~
장시간 차를 타고 돌아다녔더니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도 졸려서 혼났어요;;;
성묘 때 쓴다고 산 떡도 막 야금야금 주워먹구요^^;;;
저녁에는 만두샤브샤브집에 가서
굴림만두 처음 먹어봤는데 김치굴림만두가 넘 맛나서
1개만 먹으려고 한 걸 4개나 먹었어요 ㅎㅎㅎ
굴림만두 한 개당 천 원이던데...
둘째가 먹다 남긴 굴림만두도 아까워서 그냥 먹어버렸네요
그나저나...
다이어리에 실패 뜨는 게 자꾸 신경쓰이네요ㅠ
실패뜨면 패배자가 된 기분😅
칼로리 처방을 좀 높게 받아보려구요^^;;;
최대한 1500~1700으로 조절은 하면서요~
그럼 내일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