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 생일이라 저녁에 좀 과식 했어요..! 아마 저거보다 더 먹었을 것 같긴 하지만 😂😂
유투브나 인스타에서 유명한 길음역 빙수야를 다녀왔어요. 예약을 자정에 딱 받는다고 해서 어제 운동하고 산책겸 예약하고 오늘 먹고 왔어요!
사장님 손이 크셔서 진짜 모든 메뉴가 거의 무한리필😋
빙수는 포장이 안되서 빙수만 엄청 먹구
나머지 메뉴는 포장해와서 퇴근한 부모님 드렸어요.
그리고 탈나서 칼소폭 하면 또 체할 것 같아서 칼소폭은 빼고 상체 근력만 하고 복근 조금 했네요.
계속 외식이라 식단이 엉망진창이지만 내일부터 출국까지라도 조금 클린하게 먹다 출국하고 싶네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