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인생을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을 합니다. 두가지 병행이 너무 힘드시면 특히나 시간이나 섭취 부분에서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라면 중요한 것에 먼저 비중을 더 주시는게 좋을꺼라 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1년을 하면서 다이어트가 다른 무언가와 선택 기로에 서본적이 저는 별로 없어요. 이유인즉.... 그냥 다이어트라는게 일상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일반식 3끼 잘 챙겨먹고 주 3~4회 1시간 남짓 운동하는 생활이 과연 얼마나 다른 일을 하는데 지장이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매일같이 출근해서 일하는 제 입장에서 과연 학업과 다이어트라는게 상충이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