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세 평범한 여자입니다.
평소 주위에서 "통통하다." 라는 정도의 체격을 가졌구요
한 번도 운동을 해보질 않아서 퇴사하고 나태해질까봐 처음으로 헬스장을 다니게 되었어요~
런닝머신은 워밍업이나 마무리때 하는데 속도 8정도로 몇 분 뛰고 힘들어서 6.5정도로 낮추기만하면 바로 속이 울렁거리고 현기증이 납니다,, 첫 날엔 공복으로 운동 갔다가 물 마셨던 게 올라오더라구요ㅠㅠ
스쿼트나 근력운동할때도 하고나면 현기증이 심해요ㅠ 과격한 운동은 운동초보에겐 당연한 증상인가요?
3~4주 되었는데도 여전해서 여쭈어봅니다!
아 그리고 운동 다니기 전에도 흔히 겪는 ? 기립성저혈압 증세가 있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