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네요. 밤에도 더워서 에어컨을 틀었다껐다
자는 둥 마는 둥 ... 딸내미가 에어컨 틀어달라고
중간중간 또 깨우고... 잠을 설쳤어요.
잠이 부족해서 낮잠 잤네요.
떡만둣국 끓여먹고 오후에 비가 조금씩 오길래
아들내미 물냉면 해주고 오징어김치전 부쳤어요.
김치전은 식구대로 다 잘먹어서 좋아요.
삼겹살도 사놨는데 내일 먹어야겠어요.
단백질이 부족한 듯 해서 추가로 마른 오징어랑
쉐이크 타먹었어요. 다이어리 쓰면 부족한 영양소가
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섭취량도 맞춰서
먹을 수 있고 장점이 많아요. 이젠 습관이 되서
먹으면 바로바로 적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유지어터 되도 다이어리는 계속 써야겠어요.
주말 이틀을 운동 쉬었네요. 더워서 의욕도 없어요.
낼 점핑 가서 불태우고 오려구요. 점핑은 당분간
매일 가려구요. 횟수 얼른 다 채워버리고 다른 점핑장
으로 옮기던지 다른 운동 알아보려구요.
남은 주말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