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중인데 퇴근하다 길바닥에서 죽겄네요.
안그래도 지난주부터 오지게 막혀서
오늘 금욜이라 차를 가져가지 말까 한참 고민 했는데,
출장 갈 데가 한두 군데도 아니고, 노트북에다 짐도 많고
어차피 버스 갈아 타고 다니면 시간 더 걸릴 것 같아서
할 수 없이 차를 끌고 나왔더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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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되서 다시 찔끔씩 늘고 있는 공체와 체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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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 드뎌 고갱님 꼬셔서 삼계탕 먹었는데요,
제가 하도 삼계탕 노래를 불렀더니, 남자친구가 저녁에 또 삼계탕 먹재요. 그래서 그러꾸마 했어요-_-; 삼계탕은 닭도 작구 별로 배가 안 부른데 칼로리는 왜케 높나요?
원래 국물까지는 다 안 마시는데, 국물 빼면 즐어들까요?
암튼 일단 집에 가서 빨래부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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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삼계탕 닭은 좀 크네요ㅜ.ㅜ 그리고 깍두기가 다 시어빠짐.
우리 동네 삼계탕집은 맛이 왜 이 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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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팥빙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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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