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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07.26 16:26136 조회1 좋아요
  • 1
🍔7월 26일 일기~운동 추가

불금입니다. 서울은 아침에 비가 무섭게
쏟아지더라구요. 점핑운동 가려고 준비하다가
밖을 보니 이대로 나갔다가는 쫄딱 다 젖겠더라구요.
점핑장에 에어컨도 안 틀어주는데 젖은채로 가서
운동할 생각을 하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마음 접고 집에 있었네요.

애들은 방학이라고 늦잠을 자겠다고 했지만 아빠가
출근길에 다 깨워놓고 갔네요.
햄버거 먹고 싶다는 애들 햄버거 시켜주고
사실 햄버거보다 아들내미는 콜라컵이 목적이였어요.
컵이 사고싶다고 졸라대더니 결국 사줬네요.
전 며칠전에 먹은 홍대초마짬뽕이 먹고 싶어서
끓이고 있는데 아들내미가 자기도 먹겠다는 거예요.
빅맥을 먹은 애가 배도 안 꺼졌는지... 같이 먹었네요.
맛탕은 제가 만든 게 아니고 피코크 꺼예요.
역시 맛나요. 실망시키지 않네요.
후식으로 아이스커피까지 마셨어요. 우유거품내서
먹으면 커피숍 커피 부럽지 않아요.
저녁으로 식구들은 오징어김치전 해주려구요.
불금 재미있게 보내세요.^^

운동 안하려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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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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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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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7.26 23:47
  • 운동 잘하셨네요~.^^* 짬뽕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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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6 23:19
  • 난라브 많이 한건 아니고 적당히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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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7.26 22:56
  • 운덩 많이 하셨네요ㅋㅋㅋㅋ언니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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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7.26 22:41
  • 지니하나 나이 차이가 별로 안나는데도 어릴 때부터 첫째니까 동생들 잘 챙겨주고 돌봐줘야 한다는 말을 하도 듣고 살아서 그런 것 같아요. 동생들 학원이나 공부 쪽도 부모님보단 제가 더 잘 알고 챙겼고...ㅎ
    그나저나 비가 주말까지 퍼붓는다니... 😱 얼른 장마 끝나서 등산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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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6 21:48
  • 마시애린 강추한다니까. 꼭 먹어봐.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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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6 21:47
  • 보라솔빛 보라가 엄마같아. 진짜 주부되면 엄청 잘하겠다. 방학이니 계속 요리해야지. 주말까지 퍼붓는댔으니 외출은 자제해야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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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7.26 21:15
  • 저 짬뽕면 꽂히셨나봐용 맛있어보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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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7.26 21:09
  • 오늘 아침 진짜 한마디로 미쳤었죠... 😳 저도 그래서 아침에 쇼핑 가려던 거 접었어요.ㅋㅋ
    언니는 오늘도 요리 열일 중~~
    나는 요새 동생들이 집에 안 있어서 요리할 일이 없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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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6 19:43
  • 슈가^^ 비 덕에 집에서 잘 쉬었지. 이번주 운동을 많이 쉬었어. 낼은 열심히 운동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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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26 18:24
  • 지니하나 으아아아아 김치조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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