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첫날 밤새 천둥번개 치는 걸 보며
멀리 안 가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쇼핑 간단히
하고 애슐리가서 밥 먹었어요. 이것저것 먹었는데
이름 모를 메뉴들은 대충 넣어봤어요. 얼추 맞을 듯
해요. 많이는 안 먹었어요. 그닥 맛있는 것도 없더라구요.
무나홈트 스트레칭이랑 1시간짜리 필라테스영상
따라했어요. 운동하면서 근력이 많이 좋아졌나봐요.
강사는 힘들다고 헉헉 거리는데 전 별로 안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스트레칭이 쫙쫙 시원한 느낌은 좋더라구요.
줌바댄스랑 이거 돌아가면서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7월 결산도 올려요.
단백질 섭취 신경 써서 했는데 지난달보다 조금 올라가긴
했더라구요. 탄수 섭취는 여전히 많은 듯 해요.
체중은 오르락 내리락이라 신경 안 쓰려구요.
어차피 1키로도 차이가 안 나는데요, 뭐...
더운 7월 한달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