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야식은 전입니다. 이번주는 운동을 쉼없이 계속 해와서... 오늘은 운동을 쉽니다. 다만 출근전에 집에서 요즘 소홀히 했던 복근 운동량만 기입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 또 낮에 운동하던 버릇이 있어서 운동 집중력도 좀 떨어지구요. 뭐 아직 완전히 결정된거는 아닙니다. 일 마무리 하고 심심해서 루틴을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고.... 좀 애매하기는 한데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할 수도 있구요 ㅋㅋ 요즘 체중이 제법 늘어서 73~74 정도 되더라구요. 눈바디상 크게 변한것도 없는데.... 저 좋아하는 축구나 농구에서 아무래도 많은 체중은 그리 반가운게 아니어서... 운동을 좀 무리할 수도 있는데....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노력은 해볼려구요.
내일은 집 근처 선유도에가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또 얼마나 익어서 올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