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하루 종일 75kg이라는 숫자가 고민거리였더랬습니다. 그래서 운동 루틴 수정 작업도 하고 그럼으로써 운동시간 관련 프로그래밍도 새로하고... 뭔가 더 좋은게 없을까 자료도 좀 찾아보고....
그런데.... 오늘 운동은 유산소만 좀 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이 더운 여름날 이 더운 날씨에 가뜩이나 더 찜통인 우리집 2층에서 에어컨도 없이 무산소 운동을 소화하려니 아찔하더라구요. 그럴바에는 차라리 뛰자(?) 뭐 그런 개념으로 ㅋㅋㅋㅋ
집 주변 농로를 뛰는데... 너무 길이 안좋아서.. 발목이 부실한 저로써는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좀 좋은 코스를 찾아 내면 좋겠는데.... 제가 운동하는 시간이 오밤중이라... 자칫 잘못하면 교통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서 그러지도 못하고....
눈바디 비교사진 하나 뜬금없이 투척합니다. 이주전은 72kg 오늘은 74kg(운동했다고 좀 빠져 있네요^^) 보이시는데로... 가감없이 품평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