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6주차 입니다. 체중은 7.6kg 감량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감랑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상복부.아랫배.옆구리 살은 도무지 빠질 기미가 안보여요. 팔과 다리는 무척 가늘어졌는데 뱃살 때문에 마치 ET 같은 체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매일 식이와 버피테스트 평균200개.실내자전거 공복시와 저녁에 각각 45분씩 타고 있습니다. 뱃살때문에 도대체 살이 어디서 빠진거지 하는 의문도 들고요...꾸준한 결과를 믿고 기다려야하는건 알겠지만 너무 불안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