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애린 3분할이던 4분할이던, 컨지션이 않좋거나 근피로가 너무심해 하루를 쉬고, 그주의 분할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위 (불균형쪽, 약한부위, 꼭 키우고 싶은부위)를 하고 하나정도는 빼고 한주를 흘려도 됩니다. 그 잘쉬어준 부위는 오히려 근신경과 결합조직의 적절한 휴식으로 인해, 다음주엔 오히려 근력이 증가하는걸 느낄겁니다. 아니면 근비대 분할방식중 하루를 쉬어서 다음번 운동시 빠진 대근육 대표운동만 하나도 집어 넣어서 하는게 좋죠. 한주~2주 쉰다해서 근육 어디 가는거 아닙니다. 완전히 15주 이상을 쉬면 감각이 조금 떨어져 기존 로테이션 방식에서 다시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므로, 보름이하만 쉬면 큰탈 없거니와 대사도 충분히 휴식하니, 웨이트 트레이닝에 "휴식" 이란 정말 중요한 부분 입니다.
마시애린 어제 대근육에 오늘 팔은 슈퍼세트에 걸맞죠. 일반적으로 정석적인 분할에선 않맞는 요상하고 장점도 많은 운동법이고, 여러가지 운동법도 있지만 마지막주 써먹을라고 감춰둔 희든을, 제자님의 피할수 없는 자리로 인해 시기적절하게 알아서 맞추어 가는군요^^
어렵고도 쉬운 이야기지만, 대근육은 휴식기간이 길고 소근육은 휴식기간이 짧습니다. 어제의 운동은 대근육근 운동이고 오늘은 팔운동이니, 힘들고 근육통이 있어도 운동실행이 가능한 이유는, 부위별로 해복의 차이이고, 근육해복은 사실상 그리 중요하지 안답니다. 근신경이 대부분 지쳐서 운동수행이 어렵고, 해복도 근신경, 근육증량도 근신경의 발달 입니다. 원초적으로 싸부와 제자님의 초기 시점으로 돌아가서 근력운동을 먼저 해야한다는 이유가, 1.근신경이 발달해야 근육발달이 됨 2.근력과 근량증가는 다름 3,초기 체중과 체지방은 1도 신경쓰지 말라는 이유도, 근신경이 발달은 더디고, 회복도 더딤. 근신경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탄수화물 량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량임 4.운동 에너지에 대한 포스팅(사실 싸부도 요즘 이쪽에 관심중이지만, 웨이트를 하는 입장에서 운동에 매진하면 그냥 무마됨을 더 알아감=영양학에 기울이기 보단! 운동에 매진할때 모든게 좋은 결과였음) 5.마지막 가장 중요한! 부상의 징조를 잘 파악하자! 이건뭐 경험치이고 지난 댓글애서도 제자님의 댓글중, 안다치고 승승장구를 하고 하산 했다면, 적응할 자신이 없다는 표현이 맞는 말이고, 앞으로도 정말 싫지만, 부상의 늪에서는 벗어날순 없습니다. 제자님이 잘하지만, 단점중하나! 무리해서라도 계획된 운동 요일을 맞추는게 단점입니다. 직장에서 주어진 시간안에 해야하기에 그마음, 그심정 충분히 알지만, 그것이 주는 압박감에 얽매이지 마세요. 6.스트렝스(근력훈련)중 부상이였고 맛보기 였지만, 스트렝스=근신경의 발달 입니다. 몸의 주는 신호와 정점을 찍을때 반드시 스트렝스 훈련을 적어도 4주간 해야 합니다. 아마도 그때 싸부의 조언이 필요할듯 싶어요. 부상의 반대말은 근력증가이고 정체기 탈피입니다. 스트렝스 훈련을 할려면 근비대에 최고점에 도달하고, 7일간 푹쉬고 바로 스트렝스 훈련을 실시하세요. (요때 글리코겐과 ATP ,크레아틴 저장기간)스트렝스 훈련이 바로 피라미드방식으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