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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주*
  • 다신2019.08.08 20:1689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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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목욜 ⬆ 황당한일
오후 늦게 천둥이 계속 치더니 비가 좀 왔어요.
시원한건 아니고 그냥 좀 열기가 식은?
이정도만 되도 감지덕지죠. ㅋㅋ

아까 지니언니가 황당하거나 어이없던일? 놀란일 물어보길래 경험담 적어봐요.

20대 중반일때 회사 화장실에서 변기에 앉았는데
문이 쾅! 하고 떨어졌어요. 그러더니 바깥쪽으로 쓰러지는거에요. 황당하고 놀래서 급한맘에 손으로 문을 잡으려 했지만 당연히 제힘으로는 잡히지도 않았고 그대로 우당탕 쓰러지더라구요. 급히 몸만 바깥으로 내밀고 누가 오는지를 보고 아무도 없어서 일 마무리 하고 일어서는데..
손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
문틀과 문사이에 손끝이 끼어서 중지 손톱이 반이 부러졌는데, 너무 놀라고 우당탕 소리가 커서 손아픈것도 못느낀거죠. 문을 교체하고선 제대로 조이지 않아서 문이 떨어진거드라구요.

또 한번은 같은 회사다닐때, 치마속에 벌이 들어와서 허벅지 쏘인일... 상사가 하는말이 벌이 수컷인가보다고 ㅡㅡ
미친 노인네. 지금이면 성추행인데 20년전이니 이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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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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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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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08 22:48
  • 탄력원츄 ㅠㅠ 낼 태풍 영향으로 고생좀 하겠구나? 아들하고 같이 있어야겠네.
    푸실리 맛있지 곤약면이랑 섞어서 먹으니 먹을맛 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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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08 22:42
  • 헉! 황당했겠다! 그때 장실이네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고...손톱...반이 부러졌으면 많이 아팠겠다. 그래도 손가락이 안다친게 어디야...그치? 푸실라 멋나 보여! 난 무조건 맵게! ㅎㅎ 여기 짐 태풍이 오는 중이라 낼 타이페이 모든 학교 휴교...제길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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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8.08 20:56
  • *린주* 그러게요~.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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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08 20:34
  • 슈가^^ ㅇㅇ 그땐 듣고 완전 불쾌하고 기분 드러웠어~. 실실 웃음서.. 소름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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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08 20:33
  • 꼬옥뺄꺼얌 새로 손톱나오면서 마무리 됐지. 지금같음 업체에 병원비 청구라도 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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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8.08 20:33
  • 헉 언니 완전 놀랬겠다 !!!
    그 남자분 완전 뵨태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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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8.08 20:31
  • 많이 놀라셨겠어요 손가락은 지금 괜찮으세요? 황당한 일 많이 겪으셨네요 저도 통밀당 김치만두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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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08 20:24
  • 프리스탈 ㅇㅇ 화장실문 사건
    뼈 안다친게 다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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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08 20:23
  • 지니하나 ㅇㅇ 미친 세무사 쉐리~~
    세무서 서장까지 한 놈이 그러더라공.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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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8.08 20:22
  • 와우~오늘도 운동 잘챙겨하셨네요~.^^*
    근데 화장실문사건은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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