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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방학 날짜에 맞추어 남편 휴가를 냈는데 저랑 맞지않다보니 집에만 있었어요
어제는 남편이 어차피 놀러가지도 못하는데 먹는 거라도 바다 다녀온 것처럼 먹자고 해서 어제 저녁 대게를 먹었어요
많은 양의 대게를 먹고 라면까지~~
진짜 엄청 많이 먹었어요
너무 배불러 식당에서 집까지 걸어오고 싶었으나 대리 뛰어야해서 참았네요 ㅋㅋ
오늘은 두시에 퇴근해서 친구 딸램이 너무 먹고 싶어하던 엽떡을 먹으러 갔어요 ㅎㅎ
내일 점심메뉴도 엽떡 예약이에요~~
최근 '내가 늙어가고 있구나'를 심각하게 느끼고 있어요
며칠전에는 소장이 아파서 병원 다녀왔는데 오늘은 피부과...
정형외과도 다녀와야 하는데...
종합병원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