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을 쉬는 날입니다. 그래서 얌전히 있을라고 했는데.... 갑작스레 저녁 초대를 받아서 너무 잘 먹은 관계로 지레 겁먹고 아이들과 가볍게 축구를 조금 했어요.
어제 산 밴드가 두껍고... 손에 잘 잡히지도 않아서.... 수작을 좀 부렸더랬습니다. ^^
회사에서 버려진 파이프롤 요렇게 만들어서.... 밴드와 결합 ^^
이렇게 밴드를 바꿨는데...... 손잡이가 잡아먹는 밴드 길이로 어제보다 더 데드리프트가 더 힘들어 졌다는 것 빼고는 ㅋㅋㅋ
기립근 이제 제대로 세워볼랍니다. ^^ 바뀌어질 내 등 눈바디를 위하여~~~
모두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