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살 되서 마지막 이십대를 예쁘게 살자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또 실패하고 이젠 스무살 먹어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해요ㅠㅠ
뚱뚱이 아니라 통통이라 굳게 믿고있지만 예쁜 옷의 제약이 많은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직장이며 가정과 육아며 같이 하려다보니 식단과 운동에 노력을 기울이기 힘들다는 핑계도 있지만... 남들은 다 척척 해내는 거 같고ㅠㅠ
자존감은 점점 낮아지고 힘들어서 날씬해지고 싶어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서른살 친구들 있으면 같이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