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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08.18 22:2551 조회1 좋아요
  • 1
8월 18일 일기

딸내미가 내준 숙제. 귀엽게 그려달래서 볼펜으로
그려봤어요. ^^

손님접대 잘 하고 완전 신나게 놀고왔어요.
어제 오후 5시에 만나서 우리집에서 자고
새벽 2시까지 놀고 오늘 오후 4시까지 놀다
빠빠이했어요.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넘
재미있고 애들은 신나고 딱이죠.
아침은 계란김치김밥 각자 만들어서
차돌박이 된장찌개랑 먹고 점심은 시원한
물냉면과 피자 시켜먹었어요. 냉면은 제가
끓여줬구요. just dance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다같이 했더니 서로 웃겨죽어요. ㅋㅋ
저녁은 건강식 집밥으로 먹었구요.
손님 보내고 피로가 몰려드는데 순간 팔을 베고
깊이 잤나봐요. 팔이 저려서 깼는데 손이 저랬어요.
울 아들이 닥터스트레인저같다며 화면캡쳐까지
해줌. ㅋㅋ
진심 행복한 주말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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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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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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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19 15:34
  • 지니하나 우리 아들들 더덜도 말고 쭉 지금 이대로만 자라주길...지가 하고픈 일 하면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줬음 더 바랄게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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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8.19 10:17
  • 그림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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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8.19 10:16
  • 즐겁게 놀고 먹고 1400대라니 진심 부럽네요~. 온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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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07:37
  • 탄력원츄 울 아들도 그래. 중2 같지가 않아. 리안이 이름이 내가 다니는 곳 치과쌤 이름이랑 똑같아. ㅋㅋ. 리안이는 바르게 잘 자랄껴. 리안이라는 이름이 다 잘 되나봐. 치과쌤 리안도 서울대 나와서 치과원장하지, 밴드보컬까지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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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19 06:50
  • 지니하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올바르게 멘탕도 건강하게 자라줬음 그걸로 감사한 일.🙂근데 애가 중2치곤 아직 순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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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05:49
  • 슈가^^ 고럼. 고럼. 생활의 활력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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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05:48
  • 탄력원츄 리안이 마음이 넘 너무 착하고 이쁘다. 보통 애들이랑 많이 다르네. 나 앞으로 리안이 팬 할껴. 완전 멋지다. 크게 될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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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8.19 00:09
  • 행복한 주말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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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18 23:27
  • 지니하나 맞아요! 자기 아니면 얠 데리고 갈 사람이 없을 거라면서..여건 6학년 때. 젤 좋아하는 물개들이랑 같이 자요. 애네들 말고 더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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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8 23:20
  • 탄력원츄 자기가 보살펴주고 싶어서 골랐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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