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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08.19 06:3959 조회1 좋아요
  • 1
8월 19일 아침에...

와닿는 문구라 올려봐요.

요건 그림이 좋아서 가져와봤어요.

글구 요건 아이유래요.

눈 표현을 너무 잘한 듯...

오늘 아침 공복체중입니다. 이틀동안 운동도
안하고 먹고 논 거 치고는 다행이네요. 술마시고
안주로 먹은 닭갈비땜에 좀 오르지 않았을까
했거든요.
요근래 들어서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계속
발이 찌릿찌릿 저려요. 매일 족욕을 시작했을 정도.
여름이라 찬바람을 많이 쐬서 그러나? 다리
저릴때도 많구요. 울 남편은 옆에서 다이어트
한다고 못 먹어서 그런 거 아니냐며...말도안되는
소리만 하고 있고.
어제 밤에 피곤해서 곯아떨어졌는데 비몽사몽간에
발이 저리니까 발바닥에 힘을 줬다가 한쪽씩 올려서
제가 제 발을 꾹꾹 누르고 있었나봐요. 잠결에 인기척이
나 눈을 치켜떴는데 시커면 그림자가 보이고 깜짝
놀랐어요. 남편이 보다 안되겠던지 와서 제 발을
꾹꾹 눌러주고 주물러주더라고요.
그렇게 또 잠이 들었는데 이번엔 또 뭐가 퍽!!소리가
나더니 불꽃이 타닥 보이는 거예요. 잠결에 놀라
보니 전자모기향이 터진거있죠.
남편 깨워서 처리하라고 하고 또 잤죠.
기절해서 자긴 잤는데 피곤해요. ㅋㅋ
오늘은 울 아들 개학날입니다. 아침에 아들
보내놓고 딸내미랑 뒹굴거려야죠.
활기차게 한 주 시작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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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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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17:26
  • 탄력원츄 일하느라 바쁠텐데 언제 또 이걸 찾았대...으왕...감동이야.^^😍😘
    정형외과를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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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19 15:32
  • 지니하나 핫, 제가 일을 하면서 쑨 거라 ㅎㅎㅎ쏴리요 😅
    http://m.koa.or.kr/infor/index.php?mv1=6&mv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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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15:06
  • 탄력원츄 아래링크가 없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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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19 14:25
  • 항상 좋은 글&그림 감사해요. 만화 일루가 너무 예쁘네요. 발저림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혈액순환이 잘 안되도 그런데요. 아래 링크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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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11:50
  • 프리스탈 약 먹었더니 훨씬 편해졌어. 그나저나 운동루틴을 또 새로짜야하니 걱정이네. 최대한 다리에 무리가 안 가는 걸로...헬스나 수영인데...음...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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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11:48
  • 반짝반짝멋지게 ㅋㅋㅋ. 남편을 바꿔. 변화시키라고...차마 버릴 순 없고 데꼬 살아야하니 바꾸는 수밖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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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19 11:46
  • 슈가^^ ㅇㅇ. 점핑이 원인 맞는 거 같아. 실내자전거 사고픈데 남푠이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반대해. 헬스를 끊어야하나?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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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8.19 11:11
  • 남편분 넘넘 스윗하세용~~
    저도 실내자전거로 유산소 운동 바꾼 이후로 무릎,발목 아픈게 마니 나았어요. 점핑이 원인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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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19 10:34
  • 부럽소.. 나 임신해서... 다리 저릴때도.. 저런 서비스는 못받아봤는데... 울 남편.. 계속 데리고 살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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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8.19 10:21
  • 우와 주말 즐건시간 보내고 잘먹고도 내려간 체중 잘유지했네요~. 부러워요~. 온뉘~.^^*
    다리저림 이젠 좀 괜찮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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