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반이상이 지나갔네요 시간 참 빠르죠? 밖에는 비가 주르륵 많이도 내리고 빗소리는 듣기가 좋으네요:)
오늘 평소보다 30분 더 일찍일어나 저녁에 하는 운동을 했습니다. 일다녀와서 저녁에 운동을 하려니 그렇게 하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힘이 솓는 아침에 운동을 하고 빨리 챙겼더니 시간도 그렇게 빠듯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밥의 양은 여태 다이어트 하오던거랑은 달리 적정양으로 먹었어요. 군것질은 거의 안하려고 했는데 또 저녁되니 힘들더라고요. 오후까지는 잘 하다가 집에와버리면 많이먹고 군것질도하고.. 그래서 오전에 제가 먹고싶은 간식을 먹었어요. 그러니 점심때 별로 허덕이지 않았고 먹었으니 더 많이 움직이려고 했어요. 오늘은 좀 빨리 잠자리에 들어보려고요. 그래야 내일 일어나 운동하고 열심히 제 할 일 하다 다시 저녁에는 마음 편히 쉬지 않을까요?
자연에 몸의 리듬을 맞겨라.. 라는 말이 정말 맞는거같아요.
함께 나를 위한 관리법으로 건강을 유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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