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쇠고기 볶음밥
근데 점심 때 또, 쇠고기... 참송이 갈비 도시락 먹음.
그래도 고기는 옳다.
하고 치즈스틱케잌이랑 레몬밤민트티 달달한 거 마심.
저녁은 2900원짜리 짜장면
입이 짜서 메로나.
메로나 이제 보니 우유 지방으로 만들었다.
먹거리 품질에 민감한 서방에서 잘 먹히는 게 다 이유가 있다.
앞으로 아이스크림은 메로나만 먹어야지.
집에 와서 입이 계속 짜서 물 벌컥벌컥 들이키고,
과일들 폭풍 흡입했다.
포도두 두배 먹고 무화과는 3개 먹었다.
짜장면의 위력;; 하루만에 공체가 700그램 올라버리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