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중이 좀 내려서 49.2 네요. 🐰
남편 등의 실밥 풀러갔다가 한의원갔어요. 진료마감 시간이 한시간 당겨지는바람에 허탕치고 왔어요.
막국수를 나중에 먹자니까 남편이 굳이 먼저 먹겠다고 우겨서 먹고갔더니 늦어졌네요. ㅋㅋ
운동은 쉬는 날입니다. ^^
남편이 다이어트중이라 좋네요. 조금씩 남편 볼살이 빠지고 있어요. 뱃살이 먼저 빠질것이지 ㅋㅋㅋ 😏
오늘 아침에 하체사진 찍었는데 처지진 않았지만 더 늘지도 않았네요. 담엔 운동직후 찍어봐야겠어요. 케틀벨 스윙이 힙자극을 잘주던데... 며칠 안되서 효과는 아직인가봐요.
몸이 전보다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으니 연말쯤엔 좀더 좋은 몸이 되어있음 좋겠네요. 🎅클쑤마쑤까지 좀더 노력할래요.🎄
그룹원분들과 다독이면서 같이 즐겁게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