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주일 가까이 정체기인거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떠올라요 왜 이렇게 식탐이 많게 태어난건지, 먹고싶은게 이리도 많은지, 아무리해도 살이 쭉쭉빠지지 않는건지 정말 눈물날 것 같아요. 뼈대가 굵어서 살이 조금만 붙어도 퉁퉁해보이고 공부하면서 6년동안 너무 쪄버려서 이쁜 옷이 맞는게 없어요ㅠㅠㅠㅠㅠ정체기 풀리는가 싶더니 먹지도 않았는데 몸무게는 증가하고 어이가없고 헛웃음이 나와요...ㅎㅎㅎ 그래도 이번엔 정말 성공할려구요 내년까지 길게보는 다이어트니까 포기안해야죠 꼭 끝까지 할겁니다 목표까지6키로!!!!!할수있다 조금만더 화이팅 마음다시잡자 할 수 있다 스트레스 너무많이 받지마 할수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