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 운동이 재미있어 보여서 엄마 먼저 등록해드리고 저도 다니고 있는데요. 등록하고 보니 허*라이프 연계해서 하는 곳이더라고요.
브랜드 명은 알고 있었고 스타일도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어째 시작하고 나서 몸무게가 3kg 이상 더 늘었습니다. 일시적이겠거니 하고 매일 갔는데 1-1.5kg 정돈 왔다갔다하며 내려가는 것 같은데 제 원래 몸무게가 될 기미가 안 보입니다.
그곳에서 제공해주는 것 중 먹는 것은 허벌티와 운동 후 쉐이크 한 잔인데, 제 생각으론 쉐이크 때문인가 싶더라고요. 제가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데 혹시 그것과 상성이 안 맞는 건지...
인바디 상으론 체지방이 내려가고 근육이 붙었지만,
갑자기 3kg가 붙을 정도인지는 아니라서요... 인바디를 잴때마다 골격량(?)이 늘어나는데 혹시 그것의 영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