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아침: 원두 커피
점심: 닭가슴살 콥 샐러드
간식: 라떼
저녁: 칠리 타이 쌀국수
후식
야식: 요거 *3배 (1송이)
운동은 못했지만 그래도 어젠 적당히 잘 먹었는데.
아침까지도 띙글띙글.
그래도 근육량(부종)은 좀 빠져서 38kg에서 37.6이 됨.
다리 부기 빼려고 발마사지 중이에요.
신기한 게 어제까지 소변도 잘 안 마렵고 변도 막힌 거 같았는데, 홍양 끝나자마자
오늘 모닝똥도 3회씩 하고, 소변량도 부쩍 늘고,
그리고 점핑잭 시도하려다가 무릎 아파서 뛰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점핑잭해도 안 아프네요.
공체는 더 올라간 상태인 데도 관절이 안 아픈 걸 보묜,
이 놈의 호르몬 역할이 참 큰 거 같아요.
휴... 다음 홍양 때는 제발 50킬로 안 넘었으면.
일단 얼른 49로 회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