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의도는 건강이었는데 점점 몸무게에만 연연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기초대사량보다 많이 먹고 운동 꾸준히 하는거.......이론으론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시작할때만 해도 잘 지켰었고...근데 요즘따라 하루 섭취 탄수화물 100만 넘어도 불안하고...ㅋㅋ 그냥 몸도 마음도 점점 망가져가는것같아요 생리 직전의 심리상태가 매일 지속된다고 해야 되나.....분노조절도 안되고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울어서요....ㅋㅋㅋ 건강도 개판난것같아요 위염 증상도 좀 있는것같고 저체온도 오고...어떻게 해야 떨쳐낼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