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 !!
저는 어릴때는 말랐는데 어느 순간 살이 오르더니
통통 아동 비만... ?? 정도였다가.. 중학교때 키가 크면서 나아지더니.. 고등학교 대학교따 항상 뚱핬어요. 키도 커서 .. 70-80일때 맘먹고 했어야 했는데 게으르고 성격이 그러다보니 놓치고.. 맘먹고 20대중반에 10키로 정도 뺀거 외에는 맘먹고 한적이 없었어요. 그래도 마음은 항상 해야지해야지 하다보니니 30대개 되고.. 관리를 안하니 이젠 걷답을수 없니 찌고. 젊을때 통통한것과는 달리 이젠 뭐라 말 할수 없더라거요.. 그래도 마음은 항상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니 그때서야 정신이 들고 이러다간 평생 뚱보이고.. 나이 좀만 더 먹으면 당뇨에 이런저번 병에 걸려 비참할것 같더라고요.
일단 8월 초부터 식단만 바꿔 4-5 키로 감량했고
9,10월도 식단 조절과 걷기로 10 정도 뺀다음
근력운동을 돈주규 할까해요.
명절 때 1-2키로 늘었고,,, 몸이 확실이 무거워지니 또
제 자신이 한심해지고 이렇게해서 뺄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직 젊다고 생각하고 인생에 한번
말랑깽이는 아니지만
키에 적절한 표준 몸무게 만들어보자
다시 다짐했어요.
이렇게 글 써본것도 처음.. 제 자신을 정확하게 볼줄 알고
외적 내적 다이어트가.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힘들고 어렵겠지만
해보려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