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배불리 먹었어요... 그런데... 남편이랑.. 딸래미 둘이서(오늘 여긴 멕시코 광복절이라.. 학교가쉬었네요) 불닭볶음면을 끓여놓고 저를 유혹하더라구요...😈😈 맛만보라고😤😤😤 근데 사람이 그게되나요? 결국 맛나게 인절미까지... 먹어버렸네요... 저녁이 되도록 배가 꺼지지 않은건 당연한건지... 다행인건지... 5시에 집에서 나가야해서 일찍 저녁먹고 나갔어요... 에휴~~ 오늘은 식사시간이... 어망진창이였네요.. 😓😓 저놈의 도리토스를... 요절을 내야할까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