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은 올만에 본의 아니게 아침 스킵했네요. 오늘 배송할 버터들을 만들고 뒷정리를 하니 새벽 4시..😫
한 버터맛 만들고 기계를 씻고 건조하고를 3번을 반복을 하다보니 많이 시간이 저리 됐어요.
아들은 엄마가 피곤해 보여서 스스로 아침을 챙겨 먹었대요. 월욜날 1차 중간고사 전 과목을 봐야해서 새벽 6시반에 기상했다네요 ㅎㅎ
아까 다른 님들 글을 읽어보니 한국 짐 태풍? 여긴 가을이라 맬 비와요. 축축한 날.제가 싫어하는 날.
눈 뜨니 11시25분. 아침 패스. 곧바로 아들&제 점심 만글었어요. ㅎㅎㅎ 두개 다 30분 미만 걸린 듯요. 새벽부터 욜공한 아들 점심을 좀 신경 써줬어요 ㅎㅎ
저는 콩나물&숙주나물 걍 생으로 먹어요. 열에 역한 채소라 생으로 먹는 게 젤 좋대요.
떡대용으로 송이 버섯을 오븐에 구어서 쫄깃쫄깃 ㅎㅎㅎ
아들 점심요. 샐러리 숙주나물 샐러드. 스테이크
오늘 새벽까지 만든 거..아까 배송하고 왔어요 ㅎㅎ
그럼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