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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09.22 03:22118 조회0 좋아요
  • 1
9월21일 토욜일기

토요일은 아침부터 엄마 심부름하러 엄마집으로
아침일찍 갔다가 집에 와서 남편 챙겨 회사 보내고
세탁기 돌려서 널기. 그 와중에 신경쓰이게 만드는
거 해결하려고 글 간단히 써서 제출!
애들은 딸내미는 일찍 일어나는데 아들내미는
늦잠. 결국 딸곰은 포도부터 씻어주고
과자먹겠다는 걸 프렌치토스트 해줬네요.
아들내미의 늦잠으로 결국 12시 거의 다 된 시간에
아점 먹기. 예약해둔 책이 왔다길래 서점으로 출동.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는 애들
파인트 하나 사서 왔지요.
슬슬 배가 또 안 좋음. 오곡누룽지 좀 먹으니
조금 좋아지대요.
급피곤해져서는 낮잠 잠깐 자고...
저녁하는데 동네친구가 시댁과수원에서 따온
사과를 준다고 잠깐 나오라길래 나가서 후딱
받아왔지요.
속이 불편해서 참치죽 끓여먹었어요.
배가 자꾸 아프니 아무래도 병원을 또 가야지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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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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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9.22 22:29
  • 마지막 그림이 딱 내스타일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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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지막어트
  • 09.22 19:04
  • 좋아하는 것을 많이 만날수록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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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요요금지살빼자
  • 09.22 11:06
  •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배가 자꾸왜그르까ㅠㅠ 병원 꼭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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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9.22 08:03
  • 그배는 왜자꾸 아프지... 안좋은데. 😶
    혼내주고 살살 달래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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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9.22 04:43
  • 위랑.. 귀랑... 자꾸 고생을 시키네~~ 우짠데.... 월요일에 꼭 병원가보고... 일요일은... 자극적이지 않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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