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가 북상중이라지요? 제주도와 부산은 태풍경보구요. 이번엔 좀 잘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어제 저녁도 참치야채죽. 오늘 아침은 누룽지를 먹고 배를 좀 먹었는데 계속 화장실을 가네요. 낼 바로 또 병원가야겠어요. ㅠㅠ 귀는 즉, 이석증은 좀 나아지고 있는데 요놈의 배가 말썽이네요. 아침에만 네번 갔어요. 배찜질하고 따뜻한 물 마시고 있어요. 하얀 죽 먹으려고 남편 시켜서 쌀만 씻어 불리라고 했어요. 제가 활동하는 그림방이 있는데 거기도 사람들이 참 좋아요. 오늘까지 숙제가 있어서 올렸어요. 숙제 쌤플은
제가 그린 건
수채화 초보인데 열심히는 했네요. 나름 상품도 있답니다. 넘 배고파요. 뭐든 다 먹고 싶어요.